에드워드 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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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드워드 번스는 미국의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1995년 영화 《맥멀렌가의 형제들》로 데뷔하여 독립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녀를 위하여》, 《뉴욕의 산책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및 연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HBO 드라마 《안투라지》, 《모브 시티》 등 TV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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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번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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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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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번스 |
출생일 | 1968년 1월 29일 |
출생지 | 미국 뉴욕시 |
직업 | 배우 감독 제작자 각본가 |
활동 기간 | 1995년–현재 |
배우자 | 크리스티 털링턴 (2003년 결혼) |
자녀 | 2명 |
학력 | SUNY Oneonta 올버니 대학교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대표 작품 | |
수상 내역 | |
수상 |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1995년 "마크뮬란 형제들" |
출연 작품 | |
영화 | 마크뮬란 형제들 그녀는 하나 프라이빗 라이언 15분 홀리데이 원 미스 콜 맨 온 렛지 |
2. 초기 생애
번스는 뉴욕주 우드사이드에서 태어났다.[1]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 J. 번스는 경찰관이자 홍보 대변인이었고, 어머니 몰리 맥케나는 연방 정부 기관의 관리자였다.[1][18] 그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로 성장했으며,[2][3] 주로 아일랜드계 혈통이고 4분의 1은 스웨덴계이다.[4] 세 자녀 중 둘째로, 누나 메리와 영화 각본가인 동생 브라이언 번스가 있다.[4]
에드워드 번스는 대학 졸업 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The Doors'' 제작 보조로 영화계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tertainment Tonight''에서 일하며 자신의 데뷔작 ''브라더스 맥뮬렌''(1995)을 직접 쓰고 감독하고 주연까지 맡아 제작했다. 이 작품은 그의 고향 뉴욕주 밸리 스트림에서 주로 촬영되었으며, 이후 로버트 레드포드에게 전달되어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롱아일랜드의 밸리 스트림에서 자랐다.[5] 차미나데 고등학교에 잠시 다니다가 휴렛 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뉴욕 주립 대학교 오네온타, 올버니 대학교를 거쳐 뉴욕의 헌터 칼리지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스태프로 일하며 몇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1995년에는 직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맥멀렌 형제》를 발표했다. 이 영화는 많은 친구와 친척들이 출연했으며 주로 그의 자택에서 촬영되었다. 아버지의 퇴직금으로 제작 자금을 마련했다고 전해진다.[18] 이 작품으로 번스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3. 경력
그는 작가, 감독,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이 출연한 ''She's The One''(1996)과 ''뉴욕의 산책로''(2001) 등을 연출 및 제작했다. 배우로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에서 리처드 라이벤 일병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삶이 그런대로 괜찮다면''(2002), ''컨피던스''(2003)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번스는 특히 저예산 독립 영화 제작 방식으로 유명하다. 그는 ''키티를 찾아서''(2004), ''나이스 가이 조니''(2010), ''신혼 부부''(2011) 등의 작품을 매우 적은 예산과 소규모 제작진으로 완성하며 디지털 영화 제작과 독립 영화계에 영향을 주었다.[6][7][10][12]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의 영화 ''퍼플 바이올렛''(2007)은 아이튠즈에서 독점 공개되기도 했다.
영화 외에도 TV 드라마 ''안투라지'', ''윌 & 그레이스'', ''모브 시티'' 등에 출연했으며, Virgin Comics와 협력하여 코믹스 시리즈 ''Dock Walloper'' 제작 계획을 발표하고[8], 단편 웹 시리즈 ''The Lynch Pin''을 공개했으며[9], 웹 스타트업 Scripped와 함께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시나리오 공모전을 여는[15]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24년에는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피네건의 포섬'' 제작을 시작했다.[16]
3. 1. 영화계 입문 및 초기 작품 활동
번스는 대학 졸업 직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The Doors''의 제작 보조로 일하며 영화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tertainment Tonight''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는 동안 틈틈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브라더스 맥뮬렌''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아 제작했다. 이 영화는 주로 그의 고향인 밸리 스트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완성 후, 그는 ''Entertainment Tonight''에서 로버트 레드포드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고, 이때 자신의 영화를 레드포드에게 전달하며 인연을 맺었다.
1996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아만다 피트 등이 출연한 앙상블 드라마 ''She's The One''을 직접 쓰고 감독하고 출연했으며, 2001년에는 ''뉴욕의 산책로''를 제작했다.
감독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했는데,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로맨틱 코미디 ''삶이 그런대로 괜찮다면''(2002), 범죄 스릴러 ''컨피던스''(2003) 등이 있다.
번스는 특히 저예산 독립 영화 제작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2004년작 ''키티를 찾아서''는 그가 직접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으며, 약 3000USD 상당의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Panasonic AG-DVX100)를 사용하여 촬영했다. 총 제작비는 20만달러에 불과했고,[6][7] 뉴욕시에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별도의 허가 없이 촬영을 감행하며 독립 영화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번스는 DVD 코멘터리와 감독의 편지를 통해 이 독특한 제작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만약 당신이 영화 제작자가 되기를 열망한다면, 예산이 팽창하고 런어웨이 프로덕션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진실은 당신이 뉴욕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고 썼다.
2007년에는 영화 ''퍼플 바이올렛''을 아이튠즈에서 독점 공개하며 디지털 배급 방식을 적극 활용했다. 같은 해 HBO의 인기 드라마 ''안투라지'' 시즌 3 중반부터 본인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시트콤 ''윌 & 그레이스''에서는 그레이스 애들러의 남자친구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Virgin Comics와 협력하여 코믹스 시리즈 ''Dock Walloper''를 제작하고 이를 영화화할 계획을 발표했다.[8]
2009년에는 직접 쓰고 감독하고 출연한 10부작 단편 영화 시리즈 ''The Lynch Pin''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9] ''퍼플 바이올렛''의 상업적 성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번스는 잠시 상업 영화 감독직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결국 독립적인 작가/감독의 길을 계속 걷기로 결정했다. 이후에도 저예산 영화 제작을 이어가, 2010년에는 2.5만달러의 예산으로 ''나이스 가이 조니''를 제작하여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했다.[10][11] 2011년에는 트라이베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신혼 부부''를 단 9천달러의 예산(배우 출연료 5천달러, 보험료 2천달러, 식비 2천달러)으로 12일 만에 촬영하여 공개했다.[12][13][14]
2012년에는 웹 스타트업 Scripped와 협력하여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시나리오를 공모하고 이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15] 배우로서도 활동을 지속하여 2013년에는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니시리즈 ''모브 시티''에서 실존했던 갱스터 벅시 시겔 역을 연기했다. 2024년에는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피네건의 포섬''의 제작을 시작했다.[16]
3. 2. 배우로서의 활동
번스는 대학 졸업 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도어스''(1991) 제작 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tertainment Tonight''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며 틈틈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브라더스 맥뮬렌''(1995)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아 제작했다. 이 영화는 주로 그의 고향인 뉴욕주 밸리 스트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완성 후, 번스는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퀴즈 쇼''(1994) 홍보차 ''Entertainment Tonight'' 인터뷰를 하러 온 로버트 레드포드에게 자신의 영화를 전달하는 기회를 얻었다.
1996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아만다 피트 등이 출연한 앙상블 드라마 ''그녀는 그게 좋아''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고, 2001년에는 ''뉴욕의 산책로''를 제작했다.
번스는 연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대표작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에서 리처드 라이벤 일병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 ''삶이 그런대로 괜찮다면''(2002), ''컨피던스''(2003) 등이 있다.
그는 저예산 독립 영화 제작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4년작 ''키티를 찾아서''는 번스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으며, Mini35 어댑터를 장착한 3천달러 상당의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 Panasonic AG-DVX100으로 촬영되었다. 총 제작비는 20만달러[6][7]였고, 뉴욕시에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표준 허가 없이 촬영되었다. 번스는 이 영화의 DVD 코멘터리를 통해 이러한 제작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만약 당신이 영화 제작자가 되기를 열망한다면, 예산이 팽창하고 런어웨이 프로덕션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진실은 당신이 뉴욕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고 감독의 편지에서 언급했다.
2007년에는 그의 영화 ''퍼플 바이올렛''이 아이튠즈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같은 해, HBO의 인기 드라마 ''안투라지'' 시즌 3 중반부터 본인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시트콤 ''윌 & 그레이스''에서는 그레이스 애들러의 남자친구로 등장하기도 했다. ''안투라지''에서는 극중 조니 드라마가 출연할 새로운 TV 시리즈의 작가 역할로 나왔다. 또한 2007년에는 Virgin Comics와 협력하여 ''Dock Walloper''라는 코믹스 시리즈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명의 영화를 만들 계획임을 발표했다.[8]
2009년 3월에는 번스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10부작 단편 웹 시리즈 ''The Lynch Pin''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9] 이 시리즈는 2009년 8월 기준으로 온라인에서만 시청 가능했으며, 이후 프로젝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퍼플 바이올렛'' 이후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스튜디오 감독직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결국 독립 영화 작가 및 감독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후 ''나이스 가이 조니''(2010)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RED One 카메라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2.5만달러의 예산으로 빠르게 촬영했다.[10] 이 영화는 2010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11]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번스는 영화 ''신혼 부부''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다. ''나이스 가이 조니''와 유사한 방식으로, ''신혼 부부''는 9천달러의 예산으로 Canon 5D 카메라를 사용하여 더 작은 제작진과 함께 12일 만에 촬영되었다.[12] 그는 트위터에서 9천달러의 예산 내역에 대해 "배우 5천달러, 보험 2천달러, 음식과 음료 2천달러. 9천달러로 끝냈다"라고 밝혔다.[14] 이 영화는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13]
2012년, 번스는 웹 스타트업 Scripped와 협력하여 자신이 제작을 도울 크라우드소싱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었다.[15] 2013년에는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TNT 미니시리즈 ''모브 시티''에서 실존했던 갱스터 벅시 시겔 역을 연기했다.
2024년에는 아일랜드에서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피네건의 포섬'' 제작에 착수했다.[16]
3. 3. 독립 영화 제작
번스는 대학 졸업 직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The Doors''의 제작 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는 ''Entertainment Tonight''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며 자신의 첫 영화 ''브라더스 맥뮬렌''을 직접 제작, 감독하고 출연까지 했는데, 이 영화는 주로 그의 고향인 뉴욕주 밸리 스트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완성 후, 그는 로버트 레드포드가 영화 ''퀴즈 쇼'' 홍보차 맨해튼의 르가 로열 호텔에서 가진 ET 인터뷰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 1996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아만다 피트 등이 출연한 앙상블 드라마 ''She's The One''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고, 2001년에는 ''뉴욕의 산책로''를 제작했다.
번스는 또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삶이 그런대로 괜찮다면''(2002), ''컨피던스''(2003) 등 다른 감독의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4년작 ''키티를 찾아서''는 그가 직접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으며, Mini35 어댑터를 장착한 3000USD 상당의 휴대용 디지털 파나소닉 AG-DVX100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영화의 총 제작비는 20만달러[6][7]였으며, 뉴욕시에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표준적인 허가 절차 없이 촬영되었다. 번스는 이 독특한 제작 방식에 대해 DVD 감독 코멘터리에서 상세히 설명했고, 감독의 편지에서 "만약 당신이 영화 제작자가 되기를 열망한다면, 예산이 팽창하고 런어웨이 프로덕션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진실은 당신이 뉴욕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고 썼다.
그의 2007년 영화 ''퍼플 바이올렛''은 아이튠즈에서 독점적으로 초연되었다. 번스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안투라지'' 시즌 3 중반부터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윌 & 그레이스''에서는 그레이스 애들러의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안투라지''에서 번스는 본인 역으로 출연하며, (시리즈의 맥락에서) 조니 드라마가 배역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텔레비전 시리즈를 쓰는 역할이었다. 2007년, 번스는 Virgin Comics와 파트너십을 맺고 ''Dock Walloper''라는 제목의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8] 번스는 이 코믹 시리즈를 동명의 영화를 위한 발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009년 3월, 번스가 쓰고 감독하고 출연한 단편 영화 시리즈 ''The Lynch Pin''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9] 이 10개의 에피소드는 2009년 8월 기준으로 온라인에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향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퍼플 바이올렛''의 적당한 성공을 거둔 번스는 돈을 벌기 위해 스튜디오 감독 일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는 몇 개의 시나리오를 읽고 몇 차례 회의에 참석한 후, 작가 겸 감독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후 ''나이스 가이 조니''를 쓰고, 레드 원 카메라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2.5만달러를 들여 빠르게 촬영했다.[10] ''나이스 가이 조니''는 2010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11]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번스는 자신이 감독하고 출연한 영화 ''신혼 부부''를 썼다. ''나이스 가이 조니''와 유사한 모델에 따라, ''신혼 부부''는 캐논 5D로, 더 작은 제작진과 함께 9000USD를 들여 12일 만에 촬영되었다.[12] 이 영화는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의 마지막 날 영화로 초연되었다.[13] 그는 트위터에서 9,000달러의 예산이 "배우 5,000달러, 보험 2,000달러, 음식과 음료 2,000달러. 9,000달러로 끝냈다"라고 밝혔다.[14] 2013년 번스는 프랭크 다라본트의 미니시리즈 ''모브 시티''에서 실존 인물 갱스터 벅시 시겔 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번스는 웹 스타트업 Scripped와 함께 자신이 제작을 도울 의도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각본 공모전을 열었다.[15]
2024년, 그는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 ''피네건의 포섬''의 제작을 시작했다.[16]
3. 4. TV 드라마 출연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안투라지'' 시즌 3 중반부터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윌 & 그레이스''에서는 그레이스 애들러의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안투라지''에서는 본인 역으로 출연하며, 극중에서 조니 드라마가 배역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텔레비전 시리즈를 쓰는 작가로 묘사된다. 2013년에는 프랭크 다라본트가 연출한 TNT의 미니시리즈 ''모브 시티''에서 실존 인물 갱스터 벅시 시겔 역을 맡았다.
3. 5. 기타 활동
대학 졸업 직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The Doors'' 제작 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Entertainment Tonight''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며 틈틈이 자신의 첫 영화 ''브라더스 맥뮬렌''을 제작, 감독하고 직접 출연했다. 이 영화는 주로 그의 고향인 롱아일랜드 밸리 스트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완성 후, 맨해튼 르가 로열 호텔에서 로버트 레드포드가 영화 ''퀴즈 쇼'' 홍보차 가진 ET 인터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영화 필름을 전달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아만다 피트 등이 출연한 앙상블 드라마 ''She's The One''의 각본을 쓰고 감독했으며 직접 출연했다. 2001년에는 ''뉴욕의 산책로''를 제작했다.
배우로서도 활동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삶이 그런대로 괜찮다면''(2002), ''컨피던스''(2003) 등에 출연했다.
2004년에는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키티를 찾아서''를 Mini35 어댑터를 장착한 3천달러 상당의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 Panasonic AG-DVX100으로 촬영했다. 총 제작비는 20만달러[6][7]였으며, 뉴욕시에서 소규모 제작진과 함께 별도의 허가 없이 촬영되었다. 번스는 이 영화의 DVD 코멘터리에서 이러한 독특한 제작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저예산으로도 영화 제작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2007년에는 그의 영화 ''퍼플 바이올렛''이 아이튠즈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같은 해 HBO의 드라마 ''안투라지'' 시즌 3 중반부터 본인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시트콤 ''윌 & 그레이스''에서는 그레이스 애들러의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Virgin Comics와 협력하여 ''Dock Walloper''라는 코믹스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임을 발표했으며, 이를 동명 영화 제작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다.[8]
2009년 3월에는 직접 각본, 감독, 출연한 10부작 단편 영화 시리즈 ''The Lynch Pin''을 인터넷에 공개했다.[9]
''퍼플 바이올렛'' 이후 상업 영화 감독직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결국 독립적인 작가/감독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이후 RED One 카메라를 사용하여 2.5만달러의 예산으로 ''나이스 가이 조니''를 빠르게 촬영했으며[10], 이 영화는 2010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11]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 ''신혼 부부''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Canon 5D 카메라를 사용하여 단 12일 만에 9천달러의 예산으로 촬영되었으며[12],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13] 그는 트위터에서 예산 9천달러가 배우 출연료 5천달러, 보험료 2천달러, 식음료 비용 2천달러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14]
2012년에는 웹 스타트업 Scripped와 협력하여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시나리오를 공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15] 2013년에는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니시리즈 ''모브 시티''에서 실존했던 갱스터 벅시 시겔 역을 연기했다.
2024년에는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 ''피네건의 포섬'' 제작을 시작했다.[16]
4. 개인사
번스(Burns)는 뉴욕주 우드사이드, 퀸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 J. 번스는 경찰관이자 홍보 대변인이었고, 어머니 몰리(결혼 전 성씨: 맥케나)는 연방 정부 기관의 관리자였다.[1] 그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로 성장했다.[2][3]
번스는 세 자녀 중 둘째로, 누나 메리와 영화 각본가인 동생 브라이언이 있다. 그는 아일랜드계이며, 4분의 1은 스웨덴 혈통이다.[4] 그는 롱아일랜드의 밸리 스트림, 뉴욕에서 자랐다.[5] 차미나데 고등학교에 잠시 다니다가 휴렛 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번스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뉴욕 주립 대학교 오네온타, 올버니 대학교, 헌터 칼리지에 다녔다.
배우 헤더 그레이엄, 로렌 홀리 등과 교제한 후, 2003년에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과 결혼했다.[19] 두 사람 사이에는 2003년에 태어난 딸과 2006년에 태어난 아들이 있다. 그는 아내 털링턴과 함께 가톨릭 신자이다. 또한 광고 기술을 활용한 오디언스 분석 데이터 회사인 ICX 미디어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17]
5. 작품 목록
에드워드 번스는 배우이자 감독, 각본가, 제작자로서 영화와 텔레비전 분야에서 활동했다. 주요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다.
5. 1. 영화
연도 | 한국어 제목 | 원제 | 역할 | 감독 | 각본 | 제작 | 비고 |
---|---|---|---|---|---|---|---|
1995 | 맥멀렌 형제들 | The Brothers McMullen | 배리 / 핀버 맥멀렌 | O | O | O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신인상 수상 |
1996 | 그녀는 최고야 | 'Shes the One'' | 미키 피츠패트릭 | O | O | O | |
1998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Saving Private Ryan | 리처드 라이벤 일병 | ||||
노 루킹 백 | No Looking Back | 찰리 | O | O | O | ||
2001 | 15분 | 15 Minutes | 조던 와르소 소방감 | ||||
샤크 어택 2 | Shark Attack 2 | 서퍼 가이 2 | 카메오 | ||||
뉴욕의 연인들 | Sidewalks of New York | 토미 라일리 | O | O | O | ||
2002 | 무기력 | Lethargy | 가게 점원 | 단편 영화 | |||
애쉬 웬즈데이 | Ash Wednesday | 프랜시스 설리번 | O | O | O | ||
라이프 오어 썸씽 라이크 잇 | Life or Something Like It | 피트 스캔론 | |||||
2003 | 컨피던스 | Confidence | 제이크 비그 | ||||
2004 | 키티 찾기 | Looking for Kitty | 잭 스탠턴 | O | O | O | |
2005 | 사운드 오브 선더 | A Sound of Thunder | 트래비스 라이어 박사 | ||||
리버 킹 | The River King | 아벨 그레이 | |||||
2006 | 결혼 전에 해야 할 것들 | The Groomsmen | 폴리 | O | O | O | |
로맨틱 홀리데이 | The Holiday | 이선 에버스 | |||||
2007 | 퍼플 바이올렛 | Purple Violets | 마이클 머피 | O | O | O | 아이튠즈 직접 출시 |
2008 | 원 미스 콜 | One Missed Call | 잭 앤드루스 형사 | ||||
27 Dresses | 27 Dresses | 조지 | |||||
2009 | 에셜론: 은밀한 음모 | Echelon Conspiracy | 존 리드 | ||||
2010 | 나이스 가이 조니 | Nice Guy Johnny | 테리 삼촌 | O | O | O | |
2011 | 신혼 부부 | Newlyweds | 버지 | O | O | O | |
2012 | 맨 온 렛지 | Man on a Ledge | 잭 도허티 | ||||
프렌즈 위드 키즈 | Friends with Kids | 커트 | |||||
알렉스 크로스 | Alex Cross | 토미 케인 | |||||
피츠제럴드 가족의 크리스마스 | The Fitzgerald Family Christmas | 제리 | O | O | O | ||
2018 | 서머 데이즈, 서머 나이츠 | Summer Days, Summer Nights | 잭 플린 | O | O | O | |
2019 | 푸른 교외 하늘 아래 | Beneath the Blue Suburban Skies | 짐 | O | O | O | |
2024 | 밀러스 인 매리지 | Millers in Marriage | 앤디 밀러 | O | O | O |
5. 2. 텔레비전
wikitext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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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윌 & 그레이스 (Will & Grace) | 닉 | 3 에피소드 |
2006–2009 | 안투라지 (Entourage) | 본인 | 4 에피소드 |
2011 | 베트남 인 HD (Vietnam in HD) | 조 갤러웨이 (목소리) | 3 에피소드 |
2013 | 모브 시티 (Mob City) | 벅시 시걸 | 5 에피소드 |
2014 | 루이 (Louie) | 본인 | 에피소드: "뚱보 여인도 그랬다" (So Did the Fat Lady) |
2015 | 퍼블릭 모럴스 (Public Morals) | 테리 멀둔 | 10 에피소드; 각본, 감독, 총괄 프로듀서 및 제작자 |
2020 | 어메이징 스토리 (Amazing Stories) | 빌 카민스키 | 에피소드: "리프트" (The Rift) |
2021–2022 | 브리지 앤 터널 (Bridge and Tunnel) | 아티 | 12 에피소드; 각본, 감독, 총괄 프로듀서 및 제작자 |
6. 수상 및 후보
맷 데이먼, 제레미 데이비스, 빈 디젤, 아담 골드버그, 톰 행크스, 배리 페퍼, 조반니 리비시 및 톰 시즈모어와 공동 수상
데이먼, 데이비스, 디젤, 골드버그, 행크스, 페퍼, 리비시, 시즈모어와 공동 수상